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1,200명에게 건강증진 도모
[프레스뉴스] 양성현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우유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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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 전경 |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청소년 1,200명에게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사업으로 선정돼 시행하는 것으로 인천에서는 최초이며 전액 국·시비로 확보한 예산은 1억 8천만 원이다.
매달 1만5,000원 한도 내 관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바우처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학생들의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강화군으로 돼있는 만 6세~18세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20일부터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매월 1일 지원 금액이 충전되며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됨에 따라 매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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