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대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한 밀착지도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전 같은 모의 면접에 대한 밀착 지도를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
센터는 최근 여름 방학을 맞아 강화군에서 대학생 직장체험에 나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정혁 센터장에 따르면 군은 매년 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 직장 체험을 통해 경력형성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센터에서는 최신 채용 트렌드, NCS 채용, 기업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장 체험에 나선 학생들이 취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역량 교육은 오는 8월 12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서린 학생은 “일반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디션이나 시향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면접 코칭이 꼭 필요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업 역량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 청소년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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