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 기한 7월 3일까지, 사용은 올 8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소상공인 매장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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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신청률 80%를 넘어섰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8일 2차 접수를 시작한 결과, 24일 낮 12시 기준 도내 지급 대상자 총 929만 6천 명 가운데 751만 5천 명이 신청해 80.8%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 중 1차 대상자는 지급대상자 63만 4천 명 중 59만 6천 명으로 94%가 지급됐으며, 2차 대상자는 866만 6천 명 중 691만 9천 명으로 79.9% 지급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조 185억 원이다.
시군별로는 오산시(83.4%), 화성시(83.1%), 김포시(82.3%) 순으로 높은 신청률을 나타냈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55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지역화폐(155만 명), 선불카드(38만 명)가 그 뒤를 이었다.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 대상자(4월 27일 접수 시작)도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류비 부담 완화라는 취지에 맞춰 주유소와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은 매출 규모 제한 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월)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경기도는 신청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0경기도 콜센터와 시군별 전용 상담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인터넷 신청이 어렵거나 고령·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공무원 및 통·이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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