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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남도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경상남도가 로봇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로봇관련 기업 초청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했다.
경남은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수도권 소재 로봇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업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이 같은 내용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봇산업 분야 기업과 현장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기업 투자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남 투자환경 및 투자인센티브 제도·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제조로봇기술센터 현장 방문 등을 체험했다.
또 경남의 산업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덴소코리아를 방문해 로봇관련 사업 현황 및 기업 간 소통 시간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경남의 투자환경과 로봇관련 산업시설을 직접 체험해보니, 로봇관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제조로봇 신시장 창출을 위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경남의 로봇산업 메카 실현을 위한 노력과 추진전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경남 경제 혁신 실현을 위해 핵심 산업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현장소통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유망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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