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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남도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경상남도가 나노기업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도는 지난 22일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나노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이 같은 내용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나노관련 분야 기업과의 우호 증진과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기업 투자 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는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등에 방문해 경남 나노융합사업 육성계획 및 투자환경·나노관련 연구동향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창원에 소재한 고청정합금소재·연구생산동을 방문해 신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과정 견학과 기업 간 투자동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경남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도권 투자설명회뿐 아니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이색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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