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이나 화이트 "론다 로우지 11월에 돌아올 것"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2-04 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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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서 복귀전 개최 목표
론다 로우지가 11월 중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UFC]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성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오는 11월 UFC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빅 보이 쇼'에 출연한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은 로우지가 11월에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소개했다.

당초 로우지는 7월 9일 예정된 'UFC 200'에 복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할리우드 영화 출연 스케줄이 잡히면서 복귀 일정이 뒤로 밀렸다.

현재 UFC는 1997년부터 종합격투기 대회 개최가 금지된 뉴욕에서 UFC 대회를 열기 위해 애쓰고 있다.

UFC는 올해 안에 규제가 풀리면 11월 중 뉴욕에서 사상 첫 대회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최대 시장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최고의 흥행카드인 로우지의 복귀전을 열겠다는 것이다.

로우지는 다음달 5일 UFC 196에서 맞붙는 홀리 홈과 미샤 테이트 중 승자와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로우지는 전 복싱 챔피언인 홈에게 UFC 역사상 최고의 이변을 허락했지만 테이트를 상대로는 두 차례 격돌해 두 번 모두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화이트 회장은 '로우지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녀는 강하다. 난폭했던 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1월 복귀 일정은 잠정적인 것으로, 향후 로우지의 스케줄에 따라 UFC의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도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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