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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66·사진)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콘래드호텔에서 방한기념 기자회견을 연다.
2011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을 퇴임하고 배우로 복귀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에 이어 10년 만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새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촬영하고 한국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오는 19일 내한한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첫 진출 작품으로, 블록버스터급 액션물이다.
슈왈제네거는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격으로 내한한 데 이어 두 번째이며 배우로 자신의 작품을 들고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슈왈제네거의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특별히 김지운 감독의 고향인 한국을 꼭 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이뤄졌다.(사진=아놀드 슈왈제너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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