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가을 '추분' 전국 맑은 날씨… 낮 최고 '30도' 큰 일교차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2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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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4~30도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팜파스그라스를 감상하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추석 전날 절기상 추분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15도로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강원내륙 지역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어 귀성길 차량은 감속 운전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선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새벽까지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 남쪽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5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될 전망이다.

수도권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산불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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