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 SEOUL 2026' 3년 연속 리드파트너로 참여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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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K-아트의 글로벌 저변 확대에 힘을 더해
- 김택상 작가 특별전·'KB 아뜰리에' 운영 등 차별화된 고객 예술 경험 선사
- 금융을 넘어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문화 금융' 리딩 그룹 도약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키아프 서울·프리즈서울'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이하 키아프)'에 리드 파트너(Lead Partner)로 3년 연속 참여한다.

키아프는 2002년 출범 이후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아시아 미술시장의 주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해 왔다. KB금융은 리드파트너 참여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성장과 저변 확대에 힘을 더하는 한편, 대중과 미술을 잇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금융은 이번 키아프에서 김택상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을 비롯해 신진작가 전시 공간, 전문 도슨트 투어와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마련했다.

'KB특별관'에서는 단색화로 대표되는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속에서 빛과 색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김택상 작가와 함께 특별전 「별의 축적(A Gathering of Star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탐구해 온 '시간의 축적'과 KB금융이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신뢰'를 연결해, 예술과 금융이 공유하는 '축적의 가치'를 조명한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이 작품 안에 머물며 시간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어두운 공간에서 작품 자체가 하나의 빛처럼 드러나도록 연출하고, 소리와 향을 더해 작품이 지닌 시간성과 깊이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행사 기간에는 유망 신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공간 'KB 아뜰리에(KB ARTLIER)'도 운영한다.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 KB금융과 뜻깊은 인연을 맺어온 신진 작가 조이스진과 송인욱의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두 작가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7'에서 'KB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이스진 작가는 KB금융과의 캘린더 협업, 송인욱 작가는 9월 열리는 'KB금융 골든라이프챔피언십'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다. KB금융은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국내외 미술 관계자와 대중에게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미술을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문 전시 해설사와 함께 페어를 둘러보는 '프라이빗 아트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키아프 100배 즐기기'를 주제로 구성된 아트 인사이트 토크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드로잉 클래스 및 아트 도슨트'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미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세계에 전하는 키아프 서울에 리드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고객과 소통을 넓히고, 국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미술 전시 후원과 신진 예술가 발굴을 비롯해 문화 소외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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