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복싱 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 마무리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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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국가대표 7월 19일~24일 남해실내체육관 집중훈련, 전국 25개 팀 참가
▲남해군은 성인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전국 실업·학생 복싱팀이 참여한 하계 전지훈련을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남해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군은 성인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전국 실업·학생 복싱팀이 참여한 하계 전지훈련을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꿈나무 선수단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실업팀 14개 팀, 학생팀 9개 팀 등 총 25개 팀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체력과 기술 향상, 실전 경기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성인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집중훈련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국 우수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체력훈련, 기술훈련, 실전 스파링 등을 소화하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고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남해군의 체육시설과 자연환경도 훈련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꿈나무 선수단도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했다. 선수들은 체력훈련과 기술훈련, 실전 스파링을 진행했으며, 남해군은 관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꿈나무 선수들은 상주은모래비치,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설리 스카이워크 등을 찾아 남해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훈련 기간에는 선수단과 지도자, 복싱협회 관계자, 꿈나무 선수 학부모 등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성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한 전국의 우수 복싱 선수들이 남해에서 안전하게 훈련을 마무리하고,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남해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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