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놀이와 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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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고 웃으며, 한 뼘 더 성장한 여름방학
▲고흥군, 놀이와 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다/고흥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초등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한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신체활동 놀이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놀이교실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2회 고흥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뉴스포츠 ▲탁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지역 역사문화탐방 ▲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등 놀이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뉴스포츠’ 활동에서는 기존 스포츠와 다른 다양한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활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며 활기찬 방학을 보냈다.

‘탁구’ 활동에서는 기본 동작을 익히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탁구의 재미를 경험했다. 공을 주고받으며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도 진행됐다. 아이들은 충무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과 흥양 수군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지역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 아이들은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 운영 전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신체활동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 프로그램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이번 놀이교실이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마음껏 뛰고 웃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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