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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전망...이재명 48%, 윤석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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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출처=NBS)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대선 후보 4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3주 연속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10~12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둘째 주 전국지표조사 결과, 이 후보 37%, 윤 후보 28%를 기록하며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로 조사됐다. 지난 주 대비 이 후보는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동일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 주보다 2%포인트 상승해 14%,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무응답 등 태도 유보는 17%였다.
지역별로 보면 이 후보는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에서 앞섰고, 윤 후보는 대구·경북(TK)에서만 우위를 보였다. 서울과 부산·울산·경남(PK) 그리고 강원·제주는 두 후보가 접전을 보였다.
유권자 10명 중 7명(70%)은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후보별로는 이 후보 지지층의 81%, 윤 후보 지지층의 74%가 지지강도가 높았고, 안 후보 지지층은 43%, 심상정 후보는 33%였다.
당선 전망은 이 후보가 48%로, 윤 후보 27%, 안 후보 4%보다 훨씬 높았다. 태도 유보는 21%였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국정안정론 42%, 정권심판론 45%로 나타났다. 2주 전 대비 국정 심판론이 5%포인트 상승했고, 국정 안정론은 3%포인트 하락했다.
'경제 정책을 가장 잘할 것 같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3%로 크게 앞섰다.이어 윤 후보 18%, 안 후보 15%, 심 후보 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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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전국지표조사(NBS)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8%, 정의당 4%, 열린민주당 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9.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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