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영주차장 효율적 운영 나선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4:07: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장기주차 관리로 주차 편의 및 상권 활성화 기대
▲해남군 신청사 전경/해남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해남군이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군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불법주정차관리와 주차질서 확립에 본격 나선다.

최근 해남읍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주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방문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 차량의 공영주차장 장기 점유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군은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 등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단순히 장기주차 차량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방식만으로는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장기주차 차량의 이동이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보다 종합적인 주차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매일시장 등 주요 상권 주변 도로의 불법주정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도로변 주차 수요를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상권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와 주차 회전율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주차장별 이용 현황과 시간대별 주차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와 공영주차장 이용 유도는 단순한 단속이 목적이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숙한 주차문화 정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군민들의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차질서 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