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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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손으로 만드는 부곡동의 미래
▲안산시 부곡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부곡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부곡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예산 사용에 관해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주민자치회 주남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 6건의 경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에 추진될 2027년도 주민 제안 의제 5건에 대한 소개와 투표가 진행됐으며, 특히 ‘안심거리 도로명 LED 표지판 설치사업’, ‘터널 벽화 조성’, ‘성호공원(부곡동구간) 경관조명 및 벚꽃 포토존 설치 사업’등 생활 밀착형 의제들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현장투표와 총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해 자치사업은 ▲부곡동 한마음 축제 ▲안심거리 LED 도로명 표지판 설치 사업순으로, 주민참여예산(동주도형)은 ▲가로수 아래 화단 조성사업 ▲부곡동 주말농장 입구터널 벽화 조성 사업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고, 주민참여예산(동 참여형)은 ▲성호공원(부곡동구간) 경관조명 및 벚꽃 포토존 설치 사업으로 결정됐다.

주남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들이 실제로 실현돼 더 살기 좋은 부곡동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곡동은 전통과 자연,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오늘 진행된 주민총회와 같은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 덕분에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해 왔으며, 여러분의 노력과 자치역량이 앞으로 더 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안산시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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