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 11월까지 운영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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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탐방과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옥천의 역사·문화 가치 체험
-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호응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가유산 탐방 이지당(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은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1월까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을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탐방 옥주사마소(사진=옥천군)

 

이번 사업은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 등 옥천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이지당, 조헌 묘소, 옥주사마소 등 지역 국가유산을 무대로 탐방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유산 탐방 조헌 묘소(사진=옥천군)

 

상반기에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 「조헌과 함께 옥천 나들이」를 비롯해 선비문화를 주제로 한 도예 체험 「빚고 빚는 이지당」, 전통 목조건축의 결구 원리를 배우는 「우암 옥주공작소」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체험 프로그램 빚고 빚는 이지당(도예), 목공체험(차탁만들기)사진=옥천군

 

특히 국가유산 탐방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텀블러 만들기, 전통 기록문화를 체험하는 오침안정법 노트 만들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중봉 조헌의 의병 정신을 되새기는 「옥천, 승리의 시작」​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가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며 옥천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누구나 친근하게 지역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내 손안의 역사 가이드 놀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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