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사 공동으로 장애인 생활시설에 기부금 전달
- 영업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그룹 계열사 간 협력 확대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펀드서비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그룹사 3곳이 공동으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생활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돌봄타운’의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임시 축대를 새로운 옹벽으로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연구소는 14년부터 돌봄타운에 매월 후원금을 보내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돌봄타운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룹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펀드서비스와 함께 지원할 것을 제안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3개 그룹사 대표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 3개 그룹사는 앞으로도 공동 후원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전 그룹이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지원을 계기로 그룹 시너지를 사회공헌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영업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그룹 계열사 간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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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황우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이사,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전경애 돌봄타운 원장, 김정록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가 돌봄타운 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
이번 기부금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돌봄타운’의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임시 축대를 새로운 옹벽으로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연구소는 14년부터 돌봄타운에 매월 후원금을 보내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돌봄타운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룹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펀드서비스와 함께 지원할 것을 제안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3개 그룹사 대표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 3개 그룹사는 앞으로도 공동 후원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전 그룹이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지원을 계기로 그룹 시너지를 사회공헌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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