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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호수동 우체국에 마련된 안산시 이동노동자 쉼터에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안산시와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폭염에 노출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냉감 목수건(쿨스카프) ▲다용도 목수건(멀티스카프) ▲냉감 팔토시(쿨 팔토시) 등 폭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호수동 우체국 2층에 마련된 안산시 이동노동자 거점쉼터에서 배부하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폭염 대비 물품 지원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총 4개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쉼터에서는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법률·노무 상담, 안전 및 직무 교육, 자조모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7만 4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이동노동자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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