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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애 기억담기 힐링프로그램 |
23일 군에 따르면 첫 회는 지난달 20일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 웃음치료, 명상, 장비 체험 등 산림 치유 활동으로 시작됐다.
2회차는 지난달 27일,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해양생물 관찰과 가족 나들이 시간을 가졌고
3회차인 이번달 4일에는 단양 작은영화관과 올누림센터에서 문화 체험과 영화 관람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제공했다.
마지막 4회차는 지난 17일, 다시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 오감 산책, 꽃차 테라피, 꽃 선글라스 만들기 등 자연 속 체험활동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평균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하며,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는 응답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단순히 기억을 잃는 병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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