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16도, 봄 기운 '성큼'… 수도권·강원 '건조'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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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7~16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금요일 27일은 새벽부터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는 비 대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부산·울산과 경북 남부 동해안, 제주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강원중·남부 산지·동해안과 전라권, 경남권, 경북권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충남권 남부 내륙과 충북 남부, 경북중·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동 산지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 5㎜ 미만 △광주·전남 5㎜ 안팎 △전북 1㎜ 안팎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5~20㎜다. 강원 산지는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6~4도, 최고 7~12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3도 △강릉 7도 △대전 15도 △대구 12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강원 남부 산지와 전북 북동부에는 쌓인 눈이 낮에 녹았다가 밤에 다시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서 미끄러운 구간이 예상된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북고남저형 기압계에서 동풍이 불며 건조특보가 확대되거나 유지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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