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여름철 학교 안전 강화…전남·광주 권역별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1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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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산업재해 방지·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강화…광주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여름철 무더위 속 학교 현장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남·광주 권역별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31일 전남 권역 교육 모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여름철 폭염 속 학교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남과 광주 권역별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수 안전보건 교육과 여름철 위험요인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 지역 교육은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 3개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광주 지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령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사고 사례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온열질환 예방 및 사고 사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이 공통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남 지역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실제 사고사례를 활용한 실천형 강의를 편성해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 지역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혈압·혈당 측정, 자율신경균형도 검사, 직무스트레스 측정, 직업병 예방 상담 등 교육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계절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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