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솔리언 또래상담 운영(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솔리언 또래상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5개 학교의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학급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또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또래상담자를 양성해 서로를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상담사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자를 연계해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에서 요청하는 경우 교재와 배지,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본 품성을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집단상담’도 추진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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