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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에 거래를 시작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5일 오전 9시1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64포인트(0.28%) 오른 8004.05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며 한때 8028.43까지 치솟았다.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27일 사상 처음 장중 4000선을 돌파한 뒤 불과 3개월 만인 올해 1월 22일 5000선을 넘어섰다. 이후 2월 25일 6000선을 돌파했고, 약 두 달 만에 7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단 9일 만에 8000선까지 돌파했다.
전날 코스피는 1.75% 오른 7981.41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장중에는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764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41억원, 414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77%, 0.8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0.75%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협력 의지를 드러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방중 수행단에 포함되며 중국 내 H200 칩 판매 기대감이 커졌고, 주가는 4.39%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선반영,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약세 부담에도 인공지능(AI)주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강세, 반도체 장비업체 AMAT의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힘 입어 8000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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