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출근길 아침기온 영하 10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09:3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침 -12~-1도·낮 1~9도… 서울 최저 -6도
▲5일 현대제철 포항공장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철강관리공단 입주기업들이 2026 병오년 새해 첫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6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출근길 체감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6도 △대구 -4도 △전주 -5도 △광주 -3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오르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늦은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기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서 1㎝ 안팎, 제주 산지는 1~5㎝ 수준이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