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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영암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2월 26일 군청 낭산실에서 올해 새롭게 위촉된 향토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1차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소개와 함께 축제 기본계획 발표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으며, 특히 2026년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대표할 ‘왕인’ 선정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둑기사인 조훈현 국수가 2026년 ‘왕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위원들은 조훈현 국수가 한국 바둑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상징적인 인물로, 왕인박사의 학문·교류 정신과도 부합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축제 운영 ▲축제 간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관광객 유치와 안정적인 물가 관리 등 구체적인 홍보 전략을 확정했다. 특히 ‘왕인’ 중심의 브랜딩을 강화해 기존 프로그램을 심화·재구성하고,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일관된 서사를 통해 축제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영신 영암군 관광정책팀장은 “조훈현 국수 선정으로 왕인문화축제의 상징성과 품격을 한층 높이겠다”며 “왕인문화축제를 지역경제와 관광이 선순환하는 동력으로 삼아 사계절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 영암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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