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08:32: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난 1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이 진행중이다.(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가을철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29일과 9월 1일 이틀간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수암봉 일대와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등산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으며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9~11월 가을철에 집중 발생한다. 농작업뿐만 아니라 산책·낚시·등산·성묘 등 야외활동 중에도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긴 옷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직접 앉지 않고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착용한 옷 세탁 등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석 성묘와 가을철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