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홍기 군수 ‘폭염중대경보’ 발효 대응 강화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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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중대경보 회의(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자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 2단계를 발령하는 등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특보로 거창남부(거창, 마리, 남상, 남하, 신원, 가조) 지역은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으며, 거창북부(주상, 웅양, 고제, 북상, 위천, 가북) 지역은 폭염경보로 격상돼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기상 특보단계로, 일최고 체감온도 38℃ 이상이거나 일최고기온 39℃ 이상이 1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거창군은 지난 2일 39.4℃로 관측되었고 지난 3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거창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571개소, 생수나눔터 4개소, 그늘막 4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2대를 15㎞ 구간에서 운행하고, 쿨링포그 8개소를 0.5㎞ 구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살수차 2대와 생수나눔터 4개소를 추가로 운영하는 등 대응을 강화했다.

또한, 재난문자 발송과 자역자율방재단, 주민대피지원단 등을 통한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늘려 폭염사항에 대한 안내와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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