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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우호도시, 닝샹시 공무원(우잉 주무관)(사진=거창군) |
이번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거창군을 방문한 공무원은 닝샹시 사법국 소속 우잉(伍瑛, 27세) 주무관이다.
대학 시절 한국어를 복수 전공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우잉 주무관은 거창군의 각종 교류 행사에서 중국어 통·번역을 지원하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닝샹시는 중국 2대 국가주석을 지냈던 류사오치(劉少奇)의 출생지로 인구는 142만 명, 면적은 2,906㎢이며, 산업으로는 중국 국가급 개발구인 경제개발구가 위치하며 식품가공, 장비제조업, 농업 등이 주요 산업이다.
거창군과 닝샹시의 인연은 지난 2015년 7월 18일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듬해인 2016년 3월 13일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를 맺으며 본격적인 인적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양국의 크고 작은 부침에도 불구하고 12년째 굳건히 교류를 이어가는 중이다.
거창군은 이번 초청연수가 단순한 행정 연수를 넘어 양 도시가 서로의 행정체계와 문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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