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향후 운영계획 등 꼼꼼히 살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일 소관 기관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과 제천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제천에 위치한 자치연수원 이전 부지를 찾아 이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확인했다. 자치연수원 이전은 공무원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중점 과제로 위원들은 현재 공정, 향후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방치되던 청풍교를 경관 친화적 공간으로 재정비해 관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최정훈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라며 “진행 사업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정의 주요 현안과 예산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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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문화위, 행감 대비 자치연수원 이전 부지·청풍교 점검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4일 소관 기관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과 제천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제천에 위치한 자치연수원 이전 부지를 찾아 이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확인했다. 자치연수원 이전은 공무원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중점 과제로 위원들은 현재 공정, 향후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청풍교 정원화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방치되던 청풍교를 경관 친화적 공간으로 재정비해 관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최정훈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라며 “진행 사업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정의 주요 현안과 예산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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