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소비 활력 높인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2 2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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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23일 북평민속시장… 시 직원·유관기관·단체 동참
▲ 동해시청

동해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단순한 명절 소비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이어간다.

시는 22일부터 이틀간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북평민속시장에서 시 직원과 상인회,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묵호권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사회단체 등이 환경정비와 클린운동, 동해페이 이용 활성화 등 지역을 위한 자발적인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러한 참여 분위기를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소비 확산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를 더한다.

먼저 22일에는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다. 이어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하고 상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동해사랑상품권(동해페이)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또한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경기 상황과 시장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추석 명절을 앞둔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한다. 시는 동해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특별 상향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시민과 상인들의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과 우리 지역의 시장과 상점을 이용하는 일은 모두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실천”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따뜻한 정과 지역경제의 활력이 함께 오가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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