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 간담회’ 통해 현장 소통
제주시는 11월 20일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 돌봄 관련 종사자·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소상공인, 대학생, 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된 소규모 소통의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권익 보호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손주 돌봄 수당 등 기존 돌봄 지원 정책과 새로운 정책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제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시민 중심의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와 돌봄 정책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11월 20일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동 돌봄 관련 종사자·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소상공인, 대학생, 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된 소규모 소통의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권익 보호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손주 돌봄 수당 등 기존 돌봄 지원 정책과 새로운 정책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으며, 제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시민 중심의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와 돌봄 정책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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