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11.9.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낮은 위(Wee)클래스 구축율 및 전문상담인력 배치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 내 학교 위(Wee) 클래스 구축현황(#붙임1_Wee클래스 구축 현황)에 따르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는 각각 606, 396, 331, 28개교로 이 중 구축학교 수는 311(51.3%), 383(96.7%), 287(86.7%), 1개(3.6%)교로 확인됐다.
특수학교의 위(Wee) 클래스 구축은 고작 3.6%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위(Wee) 클래스는 익명성 보장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상담자가 해당 절차 없이 사태의 심각성을 스스로 판단해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위(Wee) 클래스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상담내용을 다른 학생드링 엿듣는 등 현장에서 비밀보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위 클래스 사업 본 취지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다”면서 “다만, 상담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도 있지만 비밀보장이 전제된 상황속에서 이루어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추가로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내 전문상담인력 배치율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내 학교 내 전문상담인력은 초등학교는 55.9% 중학교는 95.7% 고등학교는 79.2% 특수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생 시기는 정서의 변화는 물론 자아개념·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등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기간이나 초등학교 내 전문상담인력 배치율이 고작 55.9%에 그치고 있다. 특수학교의 경우는 아예 배치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박 의원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상담인력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질을 향상시키는 전제조건으로 볼 수 있다”면서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1명씩 배치하는 것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청이 학생들의 보호막이 되어야한다”며 인력충원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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