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2026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2 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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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미음을 잇고, 나눔으로 미래를 키우다
▲ 2026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호텔 금오산 별관 1층 사파이어홀에서 구미지역 초・중 학교 도서관 학부모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동화 작가 황선애 강사가 ‘동화로 묻는 안부’를 주제로 동화와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을 통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실제 동화 작품과 다양한 독서 사례를 통해 책 읽어주기 활동이 학생들 상상력과 정서적 성장에 미치는 의미를 함께 나누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계선 사서교사가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실무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도서관의 역할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자원봉사자가 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도서 정리, 독서 활동 지원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역할을 넘어, 학교 도서관과 독서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자원봉사자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사서교사 선생님의 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할 때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서경순 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아이들에게 책과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책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독서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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