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의회, 영종구 7.13. 정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피해보상 촉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7 1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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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구의회, 영종구 7.13. 정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피해보상 촉구

영종구의회는 27일, 영종구 7.13. 정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회는 지난 7월 13일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약 2만 5천 세대의 전력공급이 중단되면서 가스·수도 공급 중단, 승강기 갇힘 사고 등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지역 소상공인들도 강제 휴업과 냉동·냉장 식자재 전량 폐기 등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 발생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국전력공사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 조사와 보상 기준, 추진 일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회는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철저한 피해조사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과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고의 근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영종구 전력공급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추후 피해보상위원회 구성 시 내부 직원 외에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외부관계자를 참여시켜 보상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피해 규모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고 피해 주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관련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정전 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영종구 전력공급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를 즉각 조사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 한국전력공사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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