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는 강남구의회 의원들. |
강남구의회는 18일 오전 11시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대사 마렉 레포브스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강남구와 슬로바키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슬로바키아 측에선 마렉 레포브스키 대사와 베로니카 아다모바 영사가 참석했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이재진 의장과 이종원(나 선거구)·김지웅 의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마렉 레포브스키 대사는 이재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이 의장에게 당선 소감과 향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재진 의장은“강남구민을 따뜻하게 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구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 양측은 지난 2024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의 협력 관계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감했다.
이재진 의장은 강남구와 슬로바키아 지방정부 간 친선·교류도시 결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사관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마렉 대사는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비롯한 슬로바키아의 주요 도시 가운데 강남구와 교류하기에 적합한 후보 도시를 제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마렉 대사는 슬로바키아에 다수의 미술관과 갤러리가 있는 만큼 한국 작가들이 현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원 의원은 강남구에서 운영되는 신진작가 발굴 및 작가 선정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양국 예술인 간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와 페스티벌에 슬로바키아가 참여하는 등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제 분야에서는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주요 화제로 다뤄졌다. 김지웅 의원은 삼성과 기아 등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과 슬로바키아와의 협력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마렉 대사는 한국 기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강남구의회 의원들을 슬로바키아로 초청해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과 산업·경제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관광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는데, 마렉 대사는 슬로바키아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보다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슬로바키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며, 강남구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의장은“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만남을 계기로 강남구와 슬로바키아의 도시들이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마렉 레포브스키 대사와 이재진 의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기념 선물을 교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연예
[SBS 런닝맨] 이주연X정은지, 여배우 타이틀 내려놓고 걸그룹 본능 폭발! ‘애...
프레스뉴스 / 26.08.18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미래 100년' 메가프로젝트 발굴 본격 시동
프레스뉴스 / 26.08.18

정치일반
중앙선관위, 3분기 경상보조금 약 134억 원 7개 정당에 지급
프레스뉴스 / 26.08.18

사회
행정안전부, 국민 권리보호는 두텁게, 중대범죄는 엄정하게 10월2일 출범 위한 중...
프레스뉴스 / 26.08.18

사회
성북구, 성북동·정릉동 일대 5.45㎢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프레스뉴스 / 2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