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기업 협약 기반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고등학교에서 동부·남부권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원,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들이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특화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동부·남부권 공유회에는 경산고와 영천고, 울릉고, 울진고, 포항고, 포항여고 등 6개 학교가 참여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사례로는 △학생의 진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 교과 신설 △대학 교수와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 프로젝트 수업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탐구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각 학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학교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협약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확대, 지역 교육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권역별 우수사례 공유회는 21일 동부·남부권 경산고를 시작으로 22일 서부권 인동고, 26일 북부권 안동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17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권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5개교를 시작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6년 현재 도내 총 17개교를 지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이라며, “이번 공유회를 통해 학교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역 특화 교육 모델이 도내 일반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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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지역과 학교를 잇는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고등학교에서 동부·남부권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원,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들이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특화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동부·남부권 공유회에는 경산고와 영천고, 울릉고, 울진고, 포항고, 포항여고 등 6개 학교가 참여해 지역 여건과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사례로는 △학생의 진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 교과 신설 △대학 교수와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 프로젝트 수업 △지역의 역사·문화·산업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탐구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각 학교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학교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협약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확대, 지역 교육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권역별 우수사례 공유회는 21일 동부·남부권 경산고를 시작으로 22일 서부권 인동고, 26일 북부권 안동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17개교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권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5개교를 시작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6년 현재 도내 총 17개교를 지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이라며, “이번 공유회를 통해 학교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역 특화 교육 모델이 도내 일반고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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