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조지아 법무부와 양해각서(MOU) 체결,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해외 진출 확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08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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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조지아 법무부 장관과 만나 한-조지아 인공지능(AI)·디지털 정부 분야 협력 논의 및 양해각서(MOU) 체결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파아타 살리아(Paata Salia) 조지아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지아 법무부는 2020년 디지털거버넌스청(DGA)을 설립한 이후, 전자정부 서비스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지아 측은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정책과 기술에 대한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희망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한국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모델의 코카서스(Caucasus) 지역 진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협력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인공지능 및 디지털정부 분야 법·제도 자문과 정보시스템 시범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조지아 디지털정부 포털 고도화 전략 및 로드맵 수립, ▲한국의 공공 인공지능(AI) 사례 및 정책 자문, ▲조지아 공무원 초청연수를 통한 역량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이를 계기로 국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조지아 정부의 AI·디지털정부 관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현지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6개국에서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조지아와 콜롬비아를 추가해 전 세계 총 8개 거점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모델이 조지아를 포함한 코카서스 지역으로 확산되고,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도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거점으로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모델을 세계 곳곳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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