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노후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2 17:3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개 동 주민 참여 TF팀 첫 회의… 2030년까지 6개 동 청사 완공 목표
▲ 황인호 동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TF팀 회의’에 참석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대전 동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TF팀을 구성하고,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총괄반 ▲지원행정반 ▲건축기술반 ▲재산관리반 ▲부지검토반 ▲주민참여반 등 6개 반이 참석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계획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청사별 부지와 공간구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중앙·신인·용운·대동·가양2·대청동 등 6개 동 주민 36명으로 주민참여반을 구성했으며, 이날 부지 선정부터 행정서비스 공간, 다목적실·프로그램실 등 주민이용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행정복지센터를 행정과 주민 활동을 아우르는 다목적 청사로 조성하고, 각 동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해 공간구성과 시설 등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부지 선정과 설계 등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가양2동과 용운동을 시작으로 대동·신인동·대청동·중앙동 4곳도 건립 절차를 함께 진행해 2030년까지 6개 동 청사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우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 주민 손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청사 건립 과정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겠다”며 “지역별 여건과 이용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6개 동 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