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7년 국비 확보 '골든타임' 사수 총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7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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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중추시설·CKL 조성 등 핵심사업 건의
▲ 조상호 시장,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등 기획예산처 핵심 인사 면담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기획예산처 핵심 관계자를 연달아 만나며 202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의 골든타임 사수에 나섰다.

이는 지난 22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세종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실무선을 직접 설득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조상호 시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 직무대리),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 남경철 복지예산심의관 등 핵심 인사를 차례로 만나 시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먼저 경제 예산 분야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가 중추시설인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기 반영을 요청했다.

또 정부 회의·대규모 행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제2행정지원센터(컨벤션센터)' 기본계획 수립비와 화훼농가의 소득 보장 및 도농상생을 위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역상생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사회예산 분야에서는 미래 신산업·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 예산을 강력히 요청했다.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종 콘텐츠코리아랩(CKL)-기업지원센터(가칭)' 조성을 비롯해 '국립예비문화유산센터' 유치 및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금강·충청권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비가 해당한다.

조상호 시장은 “정부 예산안 편성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해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세종시 핵심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누락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꾸준히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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