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화이글스 볼파크 증축 속도낸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6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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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 3000석 증설 추진, 민선 9기 공약으로 행정절차 신속 진행
▲ 대전시-한화이글스 볼파크 증축 속도낸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는 6일 오후 2시 한화생명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센터에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볼파크 증축 투자를 비롯해 프로야구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증축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9기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기존 볼파크 1만 7,000석 규모인 관람석을 3,000석 늘려 총 2만석으로 확대하고, 좌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두 기관이 협약한 주요 협약 내용은 최대 130억까지 예상되는 총사업비의 25%를 구단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사업비 절감, 한화는 시설 개선을 통한 경기장 운영 효율 증진으로 팬들과 대전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시는 2027년 9월까지 증축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프로야구 비시즌인 2027년 10월 증축 공사에 착공, 2028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대전의 랜드마크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더 많은 시민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증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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