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육혁신 선도지역 선정...‘삼척형 교육생태계’구축 본격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3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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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30억 원 투입..권역별 교육자원 연계한 지역특화 미래교육
▲ 삼척시청

삼척시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에 선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삼척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삼척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미래로 성장하는 삼척형 교육생태계’를 비전으로 2027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30억 원 등 총 13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학교체제 혁신과 지역 특화 미래교육 기반조성으로, 시내권·도계권·원덕권 등 권역별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삼척시와 삼척시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가 협력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까지 학령 전체를 연계하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소규모 학교의 통합·지역연계 등 다양한 학교 운영 방안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기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지속하고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삼척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이후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호평을 받은 소달배움터 교육문화복합 프로그램 등 지역 연계형 우수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통해 학교와 교육시설, 교육과정, 지역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삼척만의 차별화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삼척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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