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준비 착착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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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앞두고 중간보고회 개최…콘텐츠·행사 운영 전반 점검
▲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준비 착착

익산시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운영 등 주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축제의 핵심인 홀로그램 기술이 현장에서 보다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과 연출을 보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호러와 홀로그램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축제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도 다뤘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낮 시간대부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지역 숙박시설과 관광자원을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로케이션 X : 금지된 생방송'을 주제로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0~13일과 18~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지원하는 '2026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홀로그램 기술과 호러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이 첨단 기술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세부 콘텐츠와 행사장 운영계획을 보완하고,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기술과 교도소세트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의 강점을 살려 익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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