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2-12-21 1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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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혜 의원,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촉구
▲ 지난 16일 하종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제299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 상정에 앞서 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하종혜(가선거구, 국민의힘)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하 의원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차별받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3가지 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외국인근로자의 정확한 통계·관리가 필요하므로 근로자 수, 주거형태 등 실태조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정부 및 지자체에서 합법적이고 안정감 있는 고용허가제 및 계절근로자제도를 추진하고 있지만, 올해 9월 경주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외국인 농업연수생제도’처럼 농촌현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숙사, 공공임대 등 공동주거시설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하 의원은 당면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승렬(다선거구, 국민의힘) 의원은 ‘일본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한국 국적의 재일 한국인 야구선수 장훈 기념관 건립’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평생 일본인들의 편견에 맞서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아직도 깨지지 않는 3000안타-500홈런-300도루를 기록한 장훈 선수의 불굴의 삶을 보여주는 기념관을 창녕군에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받았던 울분을 노력으로 극복한 장훈 선수 기념관을 건립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창녕군은 항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영남지역 3.1 독립운동 최초 발상지이며 장훈 선수 부모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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