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1 1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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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직원·이용객·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참여...실전 대응역량 강화
▲ 대구 북구,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대구 북구청은 지난 20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과 이용객,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복지관 직원들이 이용객의 대피를 유도하고, 이용객들은 민방위대장·대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 대피구역으로 신속히 이동해 몸을 낮추고 머리를 보호하는 등 공습 시 행동요령을 실습했다.

특히, 복지관 직원과 이용객, 민방위대장·대원이 함께 대피 유도 및 질서 유지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북부소방서와 연계해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및 심폐 소생술 교육·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최근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의 변화로 인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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