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시대, 새로운 연결을 위하여… 부산 금정구 제3회차 '다행이학교'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2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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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립의 시대, 새로운 연결을 위하여… 부산 금정구 제3회차 '다행이학교' 운영

부산 금정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안전망 역량강화 프로그램 '다행이학교' 제3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행이학교'는 ‘다함께 행복한 금정, 나로 인해 이웃으로 인해 다행인 금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주민 주도 참여형 특화사업으로, 올해 세 번째 교육을 맞아 주민과 함께 지역의 돌봄과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교시는 '고립의 시대, 새로운 연결을 위하여'를 주제로 사회적 관계와 연결의 중요성, 고립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다루며 관계의 가치를 회복하고 서로를 돌보는 느슨한 유대의 필요성을 살펴봤다.

이어 2교시에는 '우리 동네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이웃을 잇는 단계별 접근 방법과 우리 동네 자원 찾기 등을 직접 실습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참여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마을 돌봄을 실천하겠다”, “회를 거듭할수록 유익한 수업이었다”, “우리 동네를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의 곁으로 다가가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상반기 두 차례 강의와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인식과 삶의 태도가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한 사람을 살피는 일이 결국 마을 전체를 살피는 일인 만큼, 남은 1회차 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해 ‘다함께 행복한 금정’을 만들어가는 힘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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