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소형주거 비율 줄이고 세대통합형 등 가변성 열어두어야...청년주거 앵커 역할 랜드마크적 지역편의시설 유치 필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이후 잦은 계획변경과 착공지연으로 지금까지도 매우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시청앞 행복주택에 대해 현시점에서 △지역상생과 △지속가능한 청년주거를 위한 과감한 정책결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김형철 의원은 시청 앞 행복주택의 경우, 전체 1800세대 중 전용면적 26㎡ 이하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그야말로 닭장주거라고 지적했다.
반면 지난 7월 12일, △국회에서는 1인가구 최소주거면적 기준을 30㎡로 상향하는 '주거기본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되었고, △서울시에서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혁신방안'을 내놓으며 공공임대의 ‘더 넓고 더 쾌적하게’를 외치는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난 2년 넘게 코로나를 겪으며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향후 1인가구 역시임시거처가 아닌 실질적인 거주유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시청 앞 요지에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고밀·소형주거를 양적으로만공급하는 것이 과연 이 시점에서 합당한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원은 이미 공급과잉 상태인 소형주거 비율을 대폭 줄여 △신혼부부나3인가구 이상이 살 수 있는 양질의 주거공간으로 변경하거나 또는 향후 세대통합 등을고려한 가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MZ세대를 비롯한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으로의 활용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의 기본적 부대복리시설 수준을 넘어 주변의 민간 소형임대 청년입주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문을 공공에서 보완할 수 있는 과감한 앵커시설, 예를 들면 1인콘텐츠 스튜디오, 공공업무호텔, 또는 일본의 타케오도서관처럼 그 자체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는 랜드마크적 지역편의시설 유치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철의원은 그동안 우리는 시청 앞 행복주택에 몇 세대를 공급할 것인가 하는 양적인 문제에만 너무 매몰되어 었었다고 지적하였다. 정부의 행복주택 외 부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드림아파트나 부산희망더함아파트 등도 이제는 실수요자들이 외면하지 않도록 질적인 부분, 그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의 앵커역할에 좀 더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김의원은 향후 행복주택 입주로 인한 지역의 소형주택 공실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청년공정출발지원제도 등과 같은 다양한 주거복지 방안도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 부산광역시의회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15년 이후 잦은 계획변경과 착공지연으로 지금까지도 매우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시청앞 행복주택에 대해 현시점에서 △지역상생과 △지속가능한 청년주거를 위한 과감한 정책결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김형철 의원은 시청 앞 행복주택의 경우, 전체 1800세대 중 전용면적 26㎡ 이하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그야말로 닭장주거라고 지적했다.
반면 지난 7월 12일, △국회에서는 1인가구 최소주거면적 기준을 30㎡로 상향하는 '주거기본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되었고, △서울시에서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혁신방안'을 내놓으며 공공임대의 ‘더 넓고 더 쾌적하게’를 외치는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난 2년 넘게 코로나를 겪으며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향후 1인가구 역시임시거처가 아닌 실질적인 거주유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시청 앞 요지에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고밀·소형주거를 양적으로만공급하는 것이 과연 이 시점에서 합당한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원은 이미 공급과잉 상태인 소형주거 비율을 대폭 줄여 △신혼부부나3인가구 이상이 살 수 있는 양질의 주거공간으로 변경하거나 또는 향후 세대통합 등을고려한 가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MZ세대를 비롯한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으로의 활용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의 기본적 부대복리시설 수준을 넘어 주변의 민간 소형임대 청년입주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문을 공공에서 보완할 수 있는 과감한 앵커시설, 예를 들면 1인콘텐츠 스튜디오, 공공업무호텔, 또는 일본의 타케오도서관처럼 그 자체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는 랜드마크적 지역편의시설 유치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철의원은 그동안 우리는 시청 앞 행복주택에 몇 세대를 공급할 것인가 하는 양적인 문제에만 너무 매몰되어 었었다고 지적하였다. 정부의 행복주택 외 부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드림아파트나 부산희망더함아파트 등도 이제는 실수요자들이 외면하지 않도록 질적인 부분, 그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의 앵커역할에 좀 더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김의원은 향후 행복주택 입주로 인한 지역의 소형주택 공실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청년공정출발지원제도 등과 같은 다양한 주거복지 방안도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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