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정 한파 속 '도비 확보' 총력전… 부시장-도의원 정례 간담회 가동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6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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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경기도의원과 ‘원팀’ 체계 구축해 김포발전 위한 재원 확보 총력
▲ 김포시가 15일 김포시청에서 경기도의원과 정책·재정 간담회 갖고, 김포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포시가 녹록지 않은 시 재정 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경기도의원들과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도비 확보전’에 나섰다. 시는 이기형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5일 김포시청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경기도의원 초청 정책·재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수 감소 등으로 인한 재정 한파 속에서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과 채신덕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철환 건설교통부위원장, 최명진 도의원, 신명순 도의원 및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선 9기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2027년 경기도 경전철 환승할인 손실 지원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 ▲도시철도 전동차 증차 지원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집중됐다.

이 외에도 문화·관광·공원·재난 등 시민 안전과 복리에 직결된 지역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을 적극 건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이석범 부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도의원 정례 회의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도비 지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깐깐하게 챙겨나갈 방침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어려운 시 재정 상황을 타개하고 민선 9기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김포를 잇는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이 절대적”이라며, “앞으로 도의원들과 수시로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소통하는 ‘원팀’이 되어, 김포시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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