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로 업무 효율성 높여야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11월 8일 해남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일과 삶의 조화 및 상호존중 근무여건 마련, 관행, 과도한 의전으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가정보다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긴 만큼 조직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정말 크다”며 “근무의 자율성 확보와 관행적 업무처리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방식, 회의, 회식문화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살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청을 이끌어갈 주류 세대인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조직의 목표나 분위기를 헤치지 않은 선에서 근무의 자율성이 확보되는 유연근무 등 제도 사용도 확대해달라”고 덧붙였다.
| ▲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 |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11월 8일 해남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일과 삶의 조화 및 상호존중 근무여건 마련, 관행, 과도한 의전으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가정보다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긴 만큼 조직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정말 크다”며 “근무의 자율성 확보와 관행적 업무처리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방식, 회의, 회식문화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살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청을 이끌어갈 주류 세대인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조직의 목표나 분위기를 헤치지 않은 선에서 근무의 자율성이 확보되는 유연근무 등 제도 사용도 확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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