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주 충북도의원 성화동 주민 빛·소음 고통 해소 촉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3-10-18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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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박재주 충북도의원 성화동 주민 빛·소음 고통 해소 촉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주 의원(청주6)은 18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빛·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성화동 주민들의 고통 해소에 대한 집행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원구 성화동 한 아파트 주민들이 70m 거리의 풋살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와 조명탑의 빛공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100건이 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 주민들은 9월 도의회 홈페이지 진정 민원을 통해 빛 공해와 소음공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건의하는 한편 서원구청장과의 면담, 청주시의 해결책 마련 등을 촉구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사업주와도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박 의원은 "충청북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빛공해방지위원회’에서는 청주시 흥덕구만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주택지역의 빛공해 관련 민원 제기 시 상시 회의를 열고 청주시 주거지역 전역으로 조명환경관리구역 확대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동주택과 야외체육시설 간의 거리 제한, 야외체육시설 영업 시간 제한, 소음공해에 대한 규정 강화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성화동 주민들은 매일 밤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일상이 무너진 주민들에게 법률 개정에 시간이 걸린다는 답 대신 선도적으로 조례와 규칙을 만들어 적용하는 것이, 행정이 그리고 의회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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