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4·3과 여순10·19, 아픈 역사 넘어 공동 교육·교류 확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9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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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제78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 참석…제주4·3 유족과 헌화·분향
▲ 제주도교육청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후 처음으로 ‘제78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분향했다.

‘제78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이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엄수됐다. 추념식은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주관했다. 도교육청에서는 고의숙 교육감과 민주시민문화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추념식에서 제주4·3평화재단 임문철 이사장과 관계자, 제주4·3희생자유족회 김창범 회장과 유족 등과 함께 헌화·분향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취임 후 처음으로 10·19 합동추념식에 참석해 매우 뜻깊다”며 “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들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10·19의 아픔은 4·3의 아픔과 다르지 않기에 공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과 교사 간 상호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연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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