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추진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1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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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 노력
▲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성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 단체인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성북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했다. 총 60여 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참여해 성신여대입구역, 월곡 생명의 전화, 성북 미디어문화마루, 석관동 먹자골목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 200여 곳을 직접 방문·점검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제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사업주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며 술·담배 등 유해 물질 판매 금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마지막 차수인 석관동 먹자골목 캠페인은 관할 석관파출소와 합동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였다.

노영식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성북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선도 지자체로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살핌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는 11월 수능 전후 기간에도 20개 동 주민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지역 주민단체와 연계해 학교 주변과 번화가, 유해 업소 밀집 구역 등 청소년보호법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도·단속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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